
서울 SK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와의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SK는 직전 경기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는 SK는 공동 3위 그룹에 1.5게임차로 추격 중이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연승 흐름이 필수적이다. 특히, 하위권 팀 맞대결 패배는 치명적이다. 2025년 마지막 경기, SK의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경기 전 전희철 감독은 “25년 마지막 게임이라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5위에 머물러 있지만 생각보다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잘하고 있다. 이후 정관장과 연전이 있는데, 3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연말연시를 잘 맞이하려면 중요한 경기다”라며 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날 SK가 상대하는 소노는 이정현이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럼에도 전희철 감독은 경계심을 드러냈다.
전희철 감독은 이정현의 결장에 대해 “상대 팀의 누군가가 빠졌다 하면 느슨해 질 수 있어서 그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다. 이정현의 공격 횟수는 (케빈) 켐바오와 (네이던) 나이트에게 몰릴 것이다. 확률이 높은 선수들이기에 이정현이 빠졌더라도 큰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방심해서는 안된다”라고 전했다.
SK는 소노와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10개 이상의 3점슛을 허용했다. 소노는 SK를 상대로 평균 37개의 3점슛 시도하며 많은 3점슛을 성공시켰다. SK와의 맞대결 뿐만 아니라 소노는 3점슛 시도 자체가 많은 팀이다.
전희철 감독은 “소노는 3점슛을 가장 많이 시도하는 팀이다. 오늘(29알)도 많은 3점슛을 시도할 것이다.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요행을 바라는 수비는 안된다. 3점슛 시도 자체를 못하게 해야 한다. 시도 타이밍도 빠르고 매치업이 되지 않은 공간을 활용한 공격 리바운드도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며 소노의 3점슛을 경계했다.
*베스트5
SK: 김낙현 오재현 안영준 최부경 워니
소노: 홍경기 켐바오 최승욱 강지훈 나이트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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