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서머리그에서 다시 만난 로슨과 메이튼, 엇갈렸던 희비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8-13 1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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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과 메이튼이 KBL아닌 서머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보스턴 셀틱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앤 맥 센터에서 2021 NBA 서머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맞대결에서 108-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서머리그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보스턴은 NBA 2년 차 루키인 페이튼 프리차드(17득점 9어시스트)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30점이 넘는 점수 차로 승리할 수 있었다.

올랜도에선 2021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지명된 제일런 석스가 부상당하는 악재를 겪으며 더욱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엔 국내농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코트 위에 2명이나 존재했다. 바로 지난 시즌까지 고양 오리온에서 활약했던 디드릭 로슨(보스턴)과 다음 시즌에도 원주 DB에서 보게 될 얀테 메이튼(올랜도)이 활약한 것이다.

그러나 두 선수가 함께 미소를 지을 순 없었다. 2쿼터 중반부터 활약한 메이튼은 오펜스 파울로 인한 2개의 턴오버만 남긴 채 벤치로 물러났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탓인지 메이튼의 모습은 더 이상 경기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반면, 로슨의 활약은 조금 달랐다. 이미 승패가 결정된 4쿼터에 출전한 로슨은 3점슛 3개 포함 4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틀 전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도 8득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로슨은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한편, 메이튼은 이번 서머리그 2경기 출전 평균 7.6분 무득점에 그쳤으며, 로슨은 3경기 출전 평균 7.3분 출전 6.3득점(FG 80%) 2.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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