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가스공사에 비해 신장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그런 부분을 역이용해서 공격적으로 풀어가려 한다. ”
전주 KCC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현재 2연패 중인 KCC는 5승10패로 9위다. 4승9패로 10위인 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패할 경우, KCC가 10위로 떨어진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KCC는 81-72로 가스공사를 상대로 1승을 챙겼다. 이날 허웅은 19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라건아(18점), 김지완(17점), 박경상(12점)도 점수를 올리며 4명의 선수가 10점 이상 득점을 했다. 그러나 최근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 분배와 체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CC. 이날 경기에서도 주전 선수들이 꾸준히 득점을 올릴지가 관건이다.
KCC 전창진 감독
Q. 경기 준비는?
지난 경기를 보면 가스공사가 많이 변한 것 같다. 신장이 큰 선수들이 나올 것 같다. 선수들한테 존 디펜스를 시작부터 해야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 신장이 크면 공격적으로 풀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선발로 나간다. 제퍼슨이 쉬었다 나가면 아무것도 못 해서 처음부터 나가고, 허웅의 체력 안배를 시켜주는 식으로 운영하려고 한다. 우리가 신장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그런 부분을 역이용해서 공격적으로 풀어 가려고 한다.
Q. 이승현의 컨디션이 올라왔는지?
올라왔다고 보기엔 어렵다. 연습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정신력이 좋은 친구니까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컨디션이 좋아서 뛰는 것과 안 좋아서 뛰는 것 차이가 많이 난다.
Q. 라건아와 허웅, 수비에서 포기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지적하고 있다. 경기할 때 앞선 수비가 뚫렸을 때 블록이 안 되면 국내선수들이 힘들어한다.
Q. 5점 차 이내 경기에서 패배가 많다.
그 경기를 이겼으면 선수들 사기가 올라간다. 이기고 지는 것에 따라 체력 차이가 많이 난다. 나도 선수들 쓰는 거에 있어서 고집이 문제인 것 같고 힘든 것 같다. (김)지완이가 자기 컨디션만 찾아도 팀 레벨이 올라갈 것 같다. 외국 선수들이 합쳐서 30점까지만 해줘도 레벨이 올라갈 것 같은데 그런 게 안 된다.
*BEST 5
전주 KCC: 허웅, 정창영, 김지완, 론데 홀리스 제퍼슨, 이승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 차바위, 전현우,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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