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김동현 인터넷기자] LG가 3라운드 5할 이상의 승률을 노린다.
창원 LG는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맞이한다. 이날 경기는 서울 삼성을 뿌리치고 단독 8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와 직결되는만큼 LG에게 승리가 더욱 간절한 상황이다.
경기를 앞둔 조성원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오펜스 같은 경우 기존의 부분에 한두가지를 전략을 더 준비해왔다. 수비는 초반부터 강하게 가져갈 생각이다"라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1라운드 4연패 이후 2연패 이상은 하지 않았다. 현재 팀은 9승 11패로 승패간의 차가 2패인 상황이다. 3라운드에서는 이 2패를 극복하고 5할 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3라운드 남은 경기에 대해 전반적인 목표를 내걸었다.
한편, LG는 최근 홈에서의 5연전을 치루고 DB와의 경기를 위해 원주로 오랜만의 원정길에 올랐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홈에서의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편했고, 더욱이 승률을 챙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상대는 DB인데 1,2라운드에서는 우리가 이겼지만 여전히 DB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9개 팀들 중 이 팀만은 꼭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는 팀은 없다. 오히려 한 경기 한 경기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 주축 선수인 김종규를 상대하는데에 있어 조 감독은 김동량과 박정현을 매치업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규가 40분 내내 뛰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코트에 나왔을 때 잘 막으면 된다."
또한 요새 슛감이 좋은 김종규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리바운드 단속에 더 신경쓸 예정이다. 많이 넣어봐야 최대 2,3개일 것이다. 오히려 (두)경민이의 외곽 득점에서 내줄 데미지보다 약하다"라고 답했다.
조성원 감독은 3라운드 목표인 5할 승률에 또 하나의 단추를 꿰기 위해 각오를 다지며 코트를 향했다.
#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기자)
점프볼 / 김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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