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2라운드에 반등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17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캐롯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전 대구체육관 클럽하우스 앞에 커피차 한 대가 서있었다.
커피차의 주인공은 한국가스공사의 정효근이었다. 커피차를 보낸 이는 정효근의 친한 동생이자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인 ‘루이루이 Louie’였다. 연패로 힘들어하는 정효근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이었다.
경기 전 만난 정효근은 “친구의 아는 동생이라 알게 되었다. 내 인성이 마음에 든다며 나를 좋아해 그때부터 친해졌다. (루이의) 아버님이 우리 팀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라며 “팀이 연패 중이라 힘내라는 의미로 커피차를 보내줬다. 이런 동생을 곁에 두어 내가 참 잘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루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많은 커피차가 대구체육관을 방문했지만, 정효근을 위한 커피차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에 정효근은 “대구에서 커피차를 처음 받아 봤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경기를 안 뛰어 대구 팬들에게 나는 잘 모르는 신비주의였다”라며 첫 커피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정효근은 “1라운드에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 드렸다. 2라운드 때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반등해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연패에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_정효근 인스타그램, 배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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