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6경기 연속 10점+’ 이정현, 오세근 따돌리고 국내선수 2위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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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이정현이 46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오세근과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에 자리잡았다.

2일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체육관.

소노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근접했지만, 아직까지 확정을 하지 못한 상태다.

5전승 중인 가스공사를 꺾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여기에 관심이 쏠리는 건 이정현의 두 자리 득점이었다.

이정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오세근과 함께 45경기 연속 10점+ 기록 중이었다. 서장훈의 250경기에 이어 국내선수 공동 2위였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21.3점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처럼 활약한다면 충분히 10점 이상 올릴 가능성이 높았다.

이정현은 1쿼터 6분 28초를 남기고 포스트업으로 첫 득점을 올린 뒤 속공과 득점 인정 반칙으로 3점 플레이, 점퍼 등 1쿼터에만 9득점했다.

2쿼터 시작할 때도 코트를 밟은 이정현은 34초 만에 돌파로 11점째롤 올렸다. 오세근을 따돌리고 단독 2위인 46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46경기는 이번 시즌 자밀 워니와 함께 최다 연속 경기 두 자리 득점 기록이기도 하다.

이정현은 다음 경기에서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면 47경기로 이번 시즌 최다 두 자리 득점 기록의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새긴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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