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체육관.
소노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근접했지만, 아직까지 확정을 하지 못한 상태다.
5전승 중인 가스공사를 꺾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여기에 관심이 쏠리는 건 이정현의 두 자리 득점이었다.
이정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오세근과 함께 45경기 연속 10점+ 기록 중이었다. 서장훈의 250경기에 이어 국내선수 공동 2위였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21.3점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처럼 활약한다면 충분히 10점 이상 올릴 가능성이 높았다.
이정현은 1쿼터 6분 28초를 남기고 포스트업으로 첫 득점을 올린 뒤 속공과 득점 인정 반칙으로 3점 플레이, 점퍼 등 1쿼터에만 9득점했다.
2쿼터 시작할 때도 코트를 밟은 이정현은 34초 만에 돌파로 11점째롤 올렸다. 오세근을 따돌리고 단독 2위인 46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46경기는 이번 시즌 자밀 워니와 함께 최다 연속 경기 두 자리 득점 기록이기도 하다.
이정현은 다음 경기에서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면 47경기로 이번 시즌 최다 두 자리 득점 기록의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새긴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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