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원큐는 24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로 승리했다. 2016-2017시즌부터 이어온 26연패를 드디어 끊어낼 수 있었다.
하나원큐는 2015년 2월 26일부터 우리은행과 총 26번 만났고 모두 패했다. 천적도 이런 천적은 없었다. 이는 WKBL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특정팀 상대 연패였고 하나원큐의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이 악연의 고리를 끊어내야 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강이슬과 신지현이 나섰다. 미녀 쌍포의 활약에 힘입은 하나원큐는 프로 커리어 역대 최다득점을 기록한 김소니아를 제치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무려 2,068일 만에 이룬 값진 승리. 하나원큐는 이로써 2승 3패를 기록했으며 지난 2연패를 마감할 수 있었다.
한편 WKBL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기록은 지금은 없는 KDB생명이 가지고 있다. 우리은행을 상대로 28연패를 한 바 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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