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는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 전반에만 무려 8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챙겼다.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3라운드 맞대결은 경기 전부터 전쟁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승리를 위한 핵심은 리바운드. 정상일 감독과 이훈재 감독 모두 리바운드에 대해 강조하며 승리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리바운드 싸움은 치열했다. 두 팀 모두 원 포스트를 중심으로 한 전원 리바운드 참여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오기 위해 경쟁했다.
가장 빛난 건 김단비였다. 전반에만 무려 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8개의 공격 리바운드는 개인 커리어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단비의 공격 리바운드 최다 기록은 7개였다. 하지만 하나원큐 전에서 홀로 골밑을 지배하며 하나원큐와의 높이 싸움을 홀로 견뎌냈다. 개인 최다 공격 리바운드는 덤이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야투 난조가 심각한 나머지 하나원큐에 33-36, 전반 리드를 허용하고 말았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