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의 김진영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2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데뷔 후 개인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김진영은 고교 시절 한 경기 66득점(27리바운드)을 기록할 정도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WKBL 데뷔 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다. 이후 BNK로 이적하며 조금씩 빛을 내고 있었다.
비록 BNK는 대패했지만 김진영만큼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동안 궂은일과 수비, 리바운드에 집중했던 그는 이날 공격 선봉에 서서 KB스타즈를 괴롭혔다.
종전 김진영의 개인 최다득점은 17점으로 지난 10월 25일, 신한은행 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달이 지난 현재 20점으로서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BNK는 KB스타즈에 76-91로 패하며 9연패 탈출의 기쁨을 오래 누리지 못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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