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주말리그] 엔트리 전원 득점 제물포고, 인헌고에 완승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10-22 1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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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제물포고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웃었다.

제물포고는 22일 경복고 체육관에서 개막한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경인권역 남고부 경기서 인헌고에 88-61로 완승을 따냈다. 구민교는 1쿼터에만 14점을 폭발하는 등 34점 12리바운드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냈고, 유윤상과 김민재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엔트리 전원이 득점포를 가동한 제물포고는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인헌고를 울렸다.

인헌고는 제이슨, 김민국, 최홍구가 제 몫을 해냈으나,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고개를 숙였다.

남중부 첫 번째 경기로 열린 삼선중과 안남중의 맞대결에선 삼선중의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윤지훈이 홀로 38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호원, 이지후, 윤지원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안남중을 104-67로 완파했다.

이어진 경기선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본 삼일중이 제공권 열세(37-53)를 딛고 남진형이 분전한 배재중을 92-69로 따돌렸고, 올 시즌 3관왕에 빛나는 용산중은 휘문중에 89-70으로 역전승했다.

경기 초반 이현후를 막지 못해 기선을 빼앗긴 용산중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에디 다니엘을 투입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다니엘은 14분만 뛰고도 25점 15리바운드라는 괴력을 발휘,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서준도 꾸준함을 잃지 않았다.

휘문중은 이현후, 김강민, 최한렬 트리오가 활약했으나, 후반 들어 공격 엔진이 식으며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삼선중 104(27-18, 22-12, 24-18, 31-19)67 안남중
삼선중

윤지훈 38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김호원 24점 13리바운드 2블록슛
이지후 17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윤지원 14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7스틸

안남중
백종원 2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권대현 1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삼일중 92(28-18, 15-13, 27-16, 22-22)69 배재중
삼일중

박하률 22점 6리바운드
홍우찬 19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문준수 19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배재중
남진형 31점 22리바운드 2스틸
오정기 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김민기 11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용산중 89(17-27, 18-19, 36-13, 18-11)70 휘문중
용산중

에디다니엘 25점 15리바운드
이서준 1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태인 13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11스틸

휘문중
이현후 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김강민 1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4개
최한렬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 남고부 *
제물포고 88(27-17, 10-4, 30-16, 21-24)61 인헌고
제물포고

구민교 34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유윤상 12점 2리바운드 2스틸
김민재 1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인헌고
제이슨 20점 6리바운드
김민국 1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홍구 12점 9리바운드 2블록슛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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