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 KBA D3 디비전리그’가 개막했다. 올해 디비전리그는 지난해와 달리 5월부터 10월까지 단일 리그제로 진행된다. 엄선된 12개 참가팀은 한 차례씩 모두 맞붙는 11라운드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첫날에는 6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변이 속출했다. MI는 첫 경기에서 아울스를 68-50으로 제압했다. 아울스는 동호회 전통의 강호다. 한준혁, 정환조 등이 포진하고 있는 팀. 1쿼터를 10-18로 뒤진 MI는 2쿼터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박재현(32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 다른 동호회 강호 업템포는 제이크루에 77-68로 승리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업템포의 강점은 방덕원(14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노승준(9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앞세운 더블 포스트. 초반부터 어렵지 않게 리드를 잡으며 가볍게 승리했다. 조용준(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상훈(1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도 제 몫을 했다.
이밖에 MSA는 MORE를 79-50으로 꺾었고, sybc는 SET-UP을 76-63으로 제압했다. 다이나믹은 하늘정형외과를 87-46으로 완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풀리그로 진행되는 만큼 첫날 이변이 리그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게 됐다.

(1승)MI 68-50 아울스(1패)
(1승)SA 87-80 블랙라벨(1패)
(1승)MSA 79-50 MORE(1패)
(1승)업템포 77-68 제이크루(1패)
(1승)sybc 76-63 SET-UP(1패)
(1승)다이나믹 87-46 하늘정형외과(1패)
#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