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6-91로 대패했다.
크리스마스 매치 승리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린 BNK. 그러나 KB스타즈와의 경기는 치욕적이었다. 주전 멤버들 간의 맞대결에선 상대가 되지 않았다. 가비지 게임으로 흐른 뒤 추격했지만 그럼에도 16점차로 경기가 끝났다.
유영주 감독은 “박지수에 대한 더블팀 로테이션이 전혀 되지 않았다. 예측을 한 부분도 있었는데 준비한 게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그러다 보니 공격에서도 무너졌다. 서로 미뤘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내가 준비를 더 잘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BNK는 WKBL에서 가장 신장이 낮은 팀이다. 포워드 진안이 센터를 볼 정도로 높이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앞선도 마찬가지다.
유영주 감독은 이에 대해 “신체조건에서 밀리면 전체적인 능력 싸움으로 가려고 했다. 아쉽게도 잘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앞으로 그 부분을 가져가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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