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횡성 우수클럽초청 스토브리그’가 열렸다. 횡성군체육회와 YKK가 주최를 맡고 횡성군체육회와 넥스트레벨바스켓볼이 주관한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각지의 6개 클럽이 참가했고, 온유어마크와 크누트가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2025 횡성 우수클럽초청 스토브리그 개최로 한우의 대표 지역이자 유소년 축구 및 야구대회를 다수 개최한 바 있던 횡성군에서 농구 이벤트 신호탄을 쐈다. 횡성군체육회는 풀코트 두 면이 나오는 횡성국민체육센터와 음료 등을 지원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횡성군체육회 관계자들은 물론 박명서 회장과 서성훈 사무국장도 체육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격려를 건넸다. 농구 메카로의 도전에 첫 발을 내딛은 횡성군 체육회는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유소년 농구대회와 엘리트 스토브리그 개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의원,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체육 관련 이벤트를 다수 주최한 바 있던 박명서 회장은 이후 횡성군축구협회장으로 5년간 활동한 뒤 2023년부터 횡성군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축구와 야구에 집중돼있었던 횡성군 스포츠 이벤트, 과연 농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박명서 회장은 “타 지역을 보면 스포츠 시설이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 횡성군의 장점은 체육관과 운동장 등 체육 시설들이 뭉쳐있다는 것이다. 횡성 한우를 비롯해 먹거리도 외부 인구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한다. 숙박 시설이 부족하지만 웰리힐리파크나 펜션 등이 잘 되어 있어 유소년대회를 열기에 적합할 거라고 본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구대회 유치에 힘써보겠다”라며 농구 관련 이벤트 개최에 긍정적인 답변을 남겼다.
‘한우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횡성군의 새로운 도전, 횡성이 농구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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