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신인 이윤기 비상' 전자랜드, 올 시즌 전반 팀 최다 53점 폭발

김호중 / 기사승인 : 2021-01-06 20:01: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실내/김호중 인터넷기자] 이윤기가 대폭발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쾌조의 분위기로 전반을 마쳤다. 올 시즌 전반 팀 최다 득점인 53점을 득점하며 53-29로 앞섰다.

칼을 갈고 나온 모습이었다. 전자랜드는 지난 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부처에서의 오심 등이 겹치며 21점차 역전패를 당했다. 여러모로 어수선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나,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경기에만 집중하기를 요청했다. “지난 경기는 오히려 경기력을 점건할 수 있는 교훈적인 경기였다. 발전될 수 있는 경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한 것.

선수들은 유 감독의 주문을 100% 이행했다. 신인 이윤기가 전반에만 커리어하이 14점을 기록하며 맹공을 이끌었다. 이윤기의 종전 최다득점은 1월 2일 서울 SK를 상대로 기록한 10점. 여기에 헨리 심스(12득점), 김낙현(10득점 6어시스트)도 맹활약한 전자랜드는 전반에만 53점을 기록, 12월 12일 원주 DB를 상대로 기록한 종전 기록 51득점을 뛰어넘었다.

덧붙여 전자랜드는 수비에서는 29점만을 내줬는데, 이는 올 시즌 세 번째로 낮은 팀 실점 기록이었다. 주전으로 출전한 박찬호가 맹활약하며 아이재아 힉스를 3점으로 봉쇄했다. 공격에서는 시즌 최다 득점. 수비에서는 시즌 세 번째로 적은 실점. 전자랜드가 단단히 칼을 갈고 나왔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호중 김호중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