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유로바스켓] “요비치, 오타 아닙니다” 세르비아, 3회 연속 파워랭킹 1위…슬로베니아는 –3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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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세르비아가 세 번째 파워랭킹에서도 1위를 지켰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유로바스켓 세 번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세르비아는 3회 연속 1위를 지켰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우승 후보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가장 위력적인 전력을 보여준 팀이다. 최종 명단 12인을 추리는 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라며 세르비아의 전력을 평가란 FIBA는 이어 위트도 곁들였다.

FIBA는 “니콜라 요비치(요키치가 아니고 오타도 아니다)는 최근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막을 수 없는 화력을 뽐냈다.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퍼부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어리지 않다. 당장 경기를 지배할 준비가 된 선수”라고 전했다. 절대적인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 외에도 견제해야 할 선수가 많은 팀이라는 의미였다.

독일, 프랑스 역시 2~3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투아니아는 9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FIBA는 리투아니아에 대해 “2023년 농구 월드컵에서 미국을 꺾었던 전력을 떠오르게 한다. 2015년 이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올여름만큼은 메달 경쟁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역시 11위에서 6위로 수직 상승한 반면, 슬로베니아는 7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루카 돈치치가 최근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무릎을 다쳤지만, 이것이 슬로베니아의 전력을 평가하는 데에 영향을 끼친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었다. 실제 돈치치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었고, 유로바스켓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FIBA는 슬로베니아에 대해 “돈치치의 부상은 슬로베니아의 걱정거리가 아니지만, 평가전에서 무승 4패에 그친 건 진지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라고 다뤘다.

이밖에 유럽의 강호였던 스페인도 8위에서 11위로 하락한 가운데 ‘다크호스’로 꼽히는 핀란드는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득점왕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바로 라우리 마카넨이다”라는 게 FIBA의 평가였다.

한편, 2025 유로바스켓은 오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라트비아, 사이프러스, 핀란드, 폴란드에서 열린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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