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의 총평 “수비는 합격점, 그러나 공격은···”

청주/김선일 / 기사승인 : 2022-11-06 2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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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선일 인터넷기자]디펜딩챔피언이 개막 3연패에 빠졌다. KB스타즈의 시즌 첫 승이 점점 미뤄지고 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55-66로 패배했다. KB스타즈는 이날 패배로 3연패를 기록, 시즌 첫 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패배했지만 KB스타즈의 연패 탈출을 위한 의지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풀 코트 프레스를 포함해 끈끈한 수비로 상대의 많은 턴오버를 유발했다. KB스타즈 선수들의 수비 로테이션 속도는 삼성생명의 패스 속도에 맞먹었다. 또한 선수들은 공을 따내기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지며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일단 팬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연패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선수들은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이 더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했어야 하는데 내가 부족했다”는 총평을 남겼다.

KB스타즈는 전반을 2점차 리드(39-37)로 끝냈지만, 후반에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공수 양면에서 모두 전반에 보여주던 속도와 적극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완수 감독은 “상대에게 66점만 내준 것을 봤을 때 수비는 성공적이었다. 대신 공격이 아쉬웠다. 전반에 1대1 위주의 공격을 펼치다 보니 후반에 선수들이 지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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