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린 2022 한국 농구인 동우회 축하연

양재/한필상 / 기사승인 : 2022-11-15 2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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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한필상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 농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한국농구인 축하연이 3년 만에 15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던 농구인들은 모처럼 얼굴을 볼 수 이게 되서인지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웃음꽃을 피웠다.

 

오랜만에 만난 농구인들은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 어느 때 보다 즐거워 보였다.

 

한국농구인 축하연은 한국농구인 동우회(회장 정연철)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당해 연도 회갑을 시작으로 구순에 이르기까지 농구 선, 후배들을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해 왔던 행사다.

 

아쉽게도 지난 2년간 많은 참석 인원들이 모일 수 없게 되, 대상자들로만 행사를 간소히 진행을 해왔으나 2022년에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고 연장자인 강병건 전 농구인 동우회 회장을 비롯해 정연철 현 농구인 동우회 회장, 방열 전 대학민국농구협회 회장 등 약 90여 명의 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남호 농구인 동우회 감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가장 먼저 졸수, 고희, 환갑을 맞이한 21명의 회원에 대한 소개와 꽃다발 증정의 시간이 이어졌다.

 

과거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스크린을 통해 대상자들의 간략한 소개가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정연철 농구인 동우회 회장은 "오랜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 회원들에게 덕담을 건넸고,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전 회장의 축사와 함께 강병건 한국농구인 동우회 전 회장의 건배사를 끝으로 공식 행사는 마무리됐다.

 

모두 함께 식사하며 피어난 이야기꽃은 시간 가는 줄 몰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서도 만날 것을 약속하며 행사는 끝이 났다.

 

축하 대상자

졸수_한정자, 김승규, 신경옥, 김황시, 이인표, 송영택, 성화자, 정봉섭, 김영순

고희_김동광, 정경애, 이명진, 임혜옥, 김경숙, 김성순, 박제영, 김영진, 이금숙, 채희만, 조미경

환갑_강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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