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BNK 기둥’ 진안,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 달성

부천/김선일 / 기사승인 : 2022-11-19 2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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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선일 인터넷기자]진안이 통산 1000리바운드 금자탑을 쌓았다.

부산 BNK썸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80-66으로 승리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구단 창단 첫 5연승과 공동 1위 복귀(5승 1패)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하나의 경사가 있었다. 바로 진안이 통산 1000리바운드를 돌파한 것. 진안은 26분 32초를 소화하며 1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즌 첫 더블더블을 달성,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던 진안은 2쿼터에 여섯 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통산 1000리바운드에 고지에 올랐다. 진안의 기록은 WKBL 역대 49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진안은 낮은 하나원큐의 골밑을 공략하며 팀에 제공권 우위를 가져다줬다. BNK의 승리 원동력 중 하나는 매치업 우위를 통한 쉬운 득점이었다. 진안과 김한별이 합작한 공격 리바운드 개수(12개)는 하나원큐가 기록한 개수(10개)보다 많았다. BNK는 진안의 활약에 힘입어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가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하나원큐가 바짝 추격한 4쿼터에도 진안의 투지는 돋보였다. 적극적인 골밑 싸움을 통해 팀에 공격 기회를 제공했고, 이는 팀 동료들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경기 종료 후 박정은 감독 역시 “잘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초반에 파울을 많이 범했지만, 후반에 아이컨택도 하고 얘기를 많이 나눠 본인 리듬을 찾았다”며 진안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한별과 함께 BNK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진안, 거침없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BNK에 날개가 되어줄 수 있을 지 지켜보자.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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