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위기 극복한 임근배 감독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용인/정다혜 / 기사승인 : 2022-11-12 2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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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정다혜 인터넷기자] 연패 위기에 놓였던 삼성생명이 우승 후보 우리은행을 잡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5-74로 승리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강유림(2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배혜윤(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 후 만난 임근배 감독은 “우리 선수들한테 경기 전 언니들한테 배우라고 했는데 잘 배운 거 같다. 정말 열심히 뛰어줬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생명은 격차를 20점까지 벌렸지만, 4쿼터 초반 동점(70-70)을 허용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작전타임으로 재정비에 나섰던 삼성생명은 우리은행 김단비를 5반칙 퇴장시켰고 그 이후로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임근배 감독은 “동점에 신경 쓰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수비, 공격을 하라고 했다. 전술적인 얘기는 잠깐 했지만,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더 강조했다”며 작전타임 동안 선수들에게 전한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성장세가 매서운 강유림에 대해선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다.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정말 스펀지처럼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선수고 알려주면 그거를 하려고 한다. 계속 꾸준하게 연습한다. 노력의 결실을 찾아가고 있다”며 강유림을 칭찬했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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