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김주연 인터넷기자] 이재도(29, 180cm)가 승리 KGC의 유관중 경기 첫 승을 견인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77-64로 승리했다. 24일 SK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KGC인삼공사는 이날 경기로 홈에서의 첫 승을 맛 봤다.
이재도는 30분 3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2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허리통증이 있던 이재도는 "허리통증도 있고, 오른쪽 종아리도 안좋지만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면 크게 아픔을 느끼진 않는다. 체력적으로 아직은 괜찮다. 건강도 좋아졌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끝낸 이재도는 "어제 SK전에서 (초반에) 잘하다 후반에 밀렸다. (밀린 것에 대해) 내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서 오늘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라며 경기 전 태도를 밝혔다. 덧붙여 "어제 우승후보인 SK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는데 마지막에 너무 아쉽게 져서 선수들 모두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오늘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다들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커서 이긴 것 같다"라고 말하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재도는 남은 경기에 대해 "경기가 많이 남았으니 (내가) 팀원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준형과 오세근 모두 공격력이 훌륭한 선수다. 나도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 자신이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를 많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KGC인삼공사는 29일 전주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승을 노리고 있다.
# 사진_백승철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