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아바리엔토스 49점 합작’ 현대모비스, SK 꺾고 2연승

잠실학생/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0-25 2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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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서진 기자] 게이지 프림의 골밑 장악력, 아바리엔토스의 3점슛 6개가 현대모비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97-84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3승 1패로 공동 2위를 유지, 1위 안양 KGC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SK는 시즌 첫 2연패에 빠져 1승 3패, 공동 8위로 떨어졌다.

 

게이지 프림(2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가 맹활약했고, 서명진(18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부터 현대모비스의 분위기였다. 장재석이 골밑에서 득점했고, 아바리엔토스는 3점슛으로 득점을 더했다. 아바리엔토스의 1쿼터 3점슛 성공률은 100%(3/3)였다. 반면, SK의 야투 성공률은 20%였다. 현대모비스가 25-13으로 앞서나간 원동력이었다.

2쿼터는 외국선수의 대결이었다. 프림이 리온 윌리엄스를 상대로 골밑을 장악하며 2쿼터에만 15점을 올렸다. 외곽으로 나온 윌리엄스에게 3점슛을 4개를 맞으며 6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전희철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을 기점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전반을 54-41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프림의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두 자리 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아바리엔토스도 내외곽에서 득점을 보탰다. 4쿼터는 저스틴 녹스가 골밑을 지켰다. 서명진도 연속 3점포를 터트렸다. 경기종료 1분 10초 전에는 아바리엔토스가 3점슛을 꽂으며 92-82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가 사실상 승기를 잡는 순간이었다.
 

SK는 워니(29점 7리바운드)와 윌리엄스(14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골밑을 지키지는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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