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4-77로 패했다. 현대모비스전 5연패를 떠안으면서 올 시즌 두 번째로 전 구단 승리를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연승은 2에서 마감, 순위는 4위를 지켰다.
4쿼터 초반 서명진, 최진수를 제어 못하면서 분위기를 내줬지만, 헨리 심스의 활약에 전자랜드는 74-76까지 추격했다. 28.7를 남겨두고 전자랜드는 이대헌이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림을 돌아나오며 고개를 떨궜다. 전자랜드가 다시 전 구단 승리에 도전할 다음 경기는 2021년 1월 4일, 현대모비스와의 4라운드 매치업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SK에게만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전 구단 승리를 놓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정규리그 시즌이 조기종료되면서 이는 5라운드까지의 기록이다.
한편 전 구단 승리를 챙긴 구단은 아직 안양 KGC인삼공사 뿐이다. 전자랜드처럼 한 팀만 잡으면 되는 팀은 오리온, 삼성, SK, KCC다. 오리온은 KCC, 삼성은 KT, SK는 KCC, KCC는 LG전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자랜드에게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오리온, SK, KGC인삼공사전 승리를 남겨두고 있다. 이외에도 DB는 오리온, LG, 전자랜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며, LG도 KT, 현대모비스, KGC인삼공사전 승리를 남겨두고 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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