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무기력했던 패배 인정한 이훈재 감독 “경기 시작 3분 만에 졌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2-23 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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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민준구 기자] “경기 시작 3분 만에 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56-71로 패했다. 이로써 2연패로 4위 경쟁에서 한 발 더 멀어졌다.

최악의 경기력, 최악의 플레이 등 가장 안 좋은 수식어가 붙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이훈재 감독 역시 ”긴 휴식이 우리에게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미 졌다. 분위기가 이상했던 것 같다. 그 부분을 잘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안 됐다“라고 패인을 밝혔다.

이어 ”선수들에게 KB스타즈가 무섭냐고 묻기도 했다. 위축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보다 더 많은 실점을 해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다. 뭔가 이상한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하나원큐는 오는 25일 BNK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위권 탈출을 위해선 굉장히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이훈재 감독은 ”다음 경기 중요하니까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했다. 일단 휴식, 컨디셔닝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일단 선수들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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