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는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팀의 85-74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키아나는 “피곤하지만 이겨서 좋고 우리은행이 강한 팀이어서 힘들었지만 잘 마쳐서 좋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우리은행 상대로 승리를 챙긴 점에 대해선 “아무래도 다른 팀들에 비해 볼을 힘들게 잡게 하는 수비를 하는데 지난 경기 영상 돌려본 다음에 어떤 수비를 들고나오고 어떤 공격을 해야 하는지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키아나는 지난 9일 부산 BNK와의 맞대결에서 단 4점에 그쳤다. 경기 전 임근배 감독은 “그날은 본인도 심리적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경기했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선 2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키아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오늘 맞이한 경기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으로 했는데 결과가 승리여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슛감에 대해선 “냉정하게 표현하면 3경기 정도는 슛감이 좋지 않았다. BNK전 때 이후로 체력적으로 지쳤는데 컨디션 훈련, 슛 훈련을 해서 오늘 같은 활약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슛감을 회복한 비결을 설명했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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