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1-99로 패했다. 양 팀 통틀어 총 9번의 역전이 나온 접전이었지만, 소노는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반면, 1위 DB는 5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체육관 복도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김승기 감독이 DB 구단관계자에게 욕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본 권순철 단장이 "왜 우리팀 직원한테 그러느냐"고 호통을 치면서 언쟁이 길어졌다. 양 팀 사무국과 일부 스태프가 모여 중재에 나섰지만, 양 측의 언쟁은 약 10분 동안 계속됐다.
소노와 DB의 대결은 거친 몸싸움이 계속되는 등 치열했다. 이 과정서 권순철 단장은 기록석을 찾아 항의했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김승기 감독이 권순철 단장과 언성을 높이는 일까지 벌어졌다.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