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 전희철 감독
총평
오누아쿠가 빠졌고, 전성현과 이정현의 컨디션도 완벽하지 않아서 편하게 경기를 한 부분도 있었다. 소노의 3점슛 성공률(10/36, 28%)을 낮춘 부분은 잘했다. 휴식기 이후 경기여서 초반에는 뻑뻑한 감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도록 준비한 건 제대로 이뤄졌다. 워니와 윌리엄스의 출전시간 분배도 원활했다. 최원혁, 오재현에게서 나온 실책은 아쉽다.
전반 공격력
소노를 상대로는 원래 속공 득점이 많은 편이었다. 지난 경기에선 시도조차 못했지만, 오늘(28일) 경기에서는 얼리 오펜스를 통한 속공이 가능했다. 선수들이 많이 달려줘야 가능한 부분인데 최부경, 자밀 워니가 잘해줬다. 선수들의 달려주는 모습이 좋았다.
오세근, 최부경 출전시간 배분
오세근이 평균 21분 정도 뛰고 있는데 각각 20분씩으로 보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거나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은 특수한 상황에선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SK의 팀컬러
워니, 윌리엄스가 함께 뛰기 때문에 지금처럼 스위치 수비를 많이 할 것 같다. EASL 외국선수들은 외곽에서 슛 시도를 많이 하기에 우리는 골밑을 살려야 한다. 그래도 지금과 같은 팀컬러를 유지할 것 같다.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기에 워니, 윌리엄스의 3점슛 시도 비율도 높여 스페이싱을 넓히는 전략을 펼칠 것이다.

총평
방법이 없다. 전력상 좋지 않은 상황이다. 수비를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전성현의 경기력
다른 선수들과 함께 맞춰 연습한 적이 많지 않다. 그러나 슈팅 밸런스는 좋았다. 외곽에서 슛을 쏜다고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원정경기는 서울, 수도권만 뛰게 하려고 한다. 오누아쿠가 복귀하면 괜찮아질 것이다. 다른 쪽이 힘든 상황이라 쉽지 않다. 4번 포지션에서는 뭐가 나올 게 없는 경기였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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