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홈 5연패에 빠졌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66-9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가스공사는 2승 8패를 기록했다.
1쿼터를 16-29로 마무리한 가스공사는 경기 내내 캐롯을 쫓아가기 바빴다. 가스공사가 2쿼터에 올린 점수는 14점, 그중 8점은 자유투로 얻은 점수다. 3쿼터에 최대 점수 차가 33점까지 벌어지며 가스공사는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4쿼터 역시 반전 없이 캐롯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감독으로서 오늘(17일) 같은 경기력이 나온 거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들도 각자 프로 선수들이고 공부를 하게끔 본인들도 생각을 좀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홈에서 경기력이 나쁜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경기 총평과 함께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유도훈 감독은 “수비를 맞추면 공격이 흐트러지고, 공격을 맞추면 수비가 흐트러진다. 여기서 기본적인 걸 생각해야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라며 수비와 공격에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가스공사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경기 후, 20일 울산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주말 연전을 갖는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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