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먼즈는 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펼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26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수원 KT는 80-64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해먼즈는 “중요한 승리였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 부상자가 돌아오면서 완성체가 되고 있다. (박)성재와 같은 신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해먼즈의 가장 큰 약점은 파울 관리 능력이었다. 준수한 득점력에도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코트에서 물러나는 모습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파울 관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고, 코트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먼즈는 “몸상태의 문제는 아니었다. 너무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지금은 조절하면서 경기를 뛰니까 괜찮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만난 송영진 감독은 최근 들어 낮아진 해먼즈의 3점슛 성공률에 대해 걱정했다. 해먼즈는 올 시즌 평균 18.9점으로 리그 4위에 해당하는 득점력을 뽐내고 있지만, 3점슛 성공률은 28.3%에 그쳤다.
이날 역시 4쿼터 중요한 2개의 3점슛을 성공하긴 했지만, 3점슛 성공률은 29%(2/7)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해먼즈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해먼즈는 “농구라는 것이 항상 완벽할 수 없다. 기복이 있을 수 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항상 자신 있게 쏘라고 주문한다. 그러다 보면 다시 평균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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