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0-83으로 졌다. 8연패에 빠진 삼성은 9승 20패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9위다.
앤드류 니콜슨의 첫 득점 이후 연속 13점을 잃었던 삼성은 2쿼터 한 때 역전에 성공했지만, 2쿼터 막판부터 3쿼터 초반까지 연속 11실점하며 다시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끌려갔다.
삼성은 3쿼터 4분 39초를 남기고 니콜슨의 퇴장 이후 한 자리 점수 차이로 좁히지 못하고 연패 탈출에도 실패했다.
니콜슨은 공격자 파울을 범한 뒤 심판에게 긴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로 5반칙 퇴장을 당했다. 그 과정에서 자전거를 두 손으로 넘어뜨려 실격 퇴장 파울까지 받았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총평보다 니콜슨의 행동, 감독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판정에 대해서 불만 표출을 안 하게 강하게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제지하겠다”며 먼저 사과부터 전한 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좋은 슛 기회가 창출되었다. 많이 뛰지 못하는 선수가 뛰지만, 끝까지 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서 젊은 선수들이 잘 성장하도록, 연패를 탈출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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