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데뷔전 치른 양재민, 9분 46초 출전…신슈는 시즌 첫 승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0-21 2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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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양재민이 B.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의 양재민(200cm, F)이 21일 일본 아이치현 토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산엔 네오피닉스와의 B.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양재민은 이날 9분 46초 동안 2리바운드 1스틸 2실책을 기록했다.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는 83-79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양재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1쿼터 4분 4초가 남은 상황에서 미쓰이 토시야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야투 시도는 한 차례에 불과했으나 스틸 1개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영향력을 보였다. 실책도 1개를 기록했지만 나쁘지 않은 몸놀림이었다.

2쿼터도 벤치에서 시작한 후 5분 55초를 남기고 다시 출전했다. 공격 시도는 없었지만 2개의 수비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시 벤치로 돌아갔던 양재민은 전반 종료 56초 전에 재투입됐다. 아쉽게도 실책 1개를 더 기록하며 그대로 전반을 마쳤다.

양재민에게 3쿼터 출전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네오피닉스의 반격이 거세졌던 타이밍에 프로 신인에게 출전시간을 줄 수 없었던 것.

4쿼터 역시 양재민에게는 쉽게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산엔 네오피닉스가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흐름에서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는 여유가 없었다.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는 결국 뒷심을 발휘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쉽게도 양재민의 후반 출전은 없었다.

# 사진_신슈 브레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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