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제는 팀 동료' 한솥밥 먹게 된 르브론과 웨스트브룩, 동선도 같이!

최설 / 기사승인 : 2021-08-15 2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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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이 동선을 같이 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앤 맥 센터에서 2021 NBA 서머리그 LA 레이커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103-86 승리.

하나, 이날 경기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순간은 바로 1쿼터 초반, 그것도 코트가 아닌 사이드라인 밖이었다. 사연은 이렇다.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관중석에 앉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순간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로 새롭게 합류한 웨스트브룩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제임스와 함께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11일,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레이커스 맨이 됐음을 알렸다. 제임스 역시 같은 팀의 일원이 된 웨스트브룩에 호감을 느끼며 그와 팀워크를 함께 다졌다.

또 같은 날 제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스트브룩과 함께한 훈련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 레이커스의 어시스트 코치 필 핸디도 동참했다. 그는 사진을 게재하며 "러스(웨스트브룩)와 같이 훈련하는 날이 오게 될지 몰랐다"는 문구를 덧붙인 제임스는 웨스트브룩과 진행한 첫 훈련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트리플더블만 무려 38회나 달성하며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22.2득점 11.5리바운드 11.7어시스트)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제임스 역시 25점 7.7리바운드 7.8어시스트로 건재함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그들이 보여줄 활약에 엄청난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웨스트브룩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나는) 챔피언십 수준의 팀에 들어왔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을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임스가) 좀 더 쉽고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계정(@kingjames)


점프볼 / 최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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