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의 양재민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토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리그 산엔 네오피닉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양재민은 9분 46초 출전해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을 했다. 100% 만족할 수 없는 기록이었지만 데뷔전을 가졌다는 것에 일단 만족할 수 있었다.
데뷔전을 마친 양재민은 “엄청 긴장했다(웃음). 팀이 계속 연패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소 게임이 된 후반에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양재민은 후반에 1초도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앞서가던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가 추격을 허용하면서 신인에게 출전시간을 줄 여유가 생기지 않았던 것.
양재민 역시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양재민은 보다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봤다.
“아직 첫 경기에 불과하다. 팀 전술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양재민은 오는 24일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 두 번째 경기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_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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