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KT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LG에게 무기력하게 졌다.
수원 KT는 24일 창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에서 66-85로 무릎을 꿇었다. KT는 경기 내내 LG에게 주도권을 내준 끝에 공동 9위로 추락했다.
경기 전 총력전을 예고했던 서동철 KT 감독이었지만, 14개의 실책과 38%의 야투 성공률로 최악의 경기력으로 첫 연패에 빠졌다.
KT는 이날 득점 난조에 시달리며 고전했다. 이번 시즌 빠른 농구를 팀컬러로 내세웠지만, 단 하나의 속공이 전부였다. 수비에서도 LG의 오프볼 스크린에 고전했다. 3쿼터 한 때 추격을 시도했지만, 그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서동철 감독은 이날 패한 뒤 “오늘(24일) 경기는(한숨) 완패를 했다. 죄송하지만 할 말이 없다. 여러 가지 면에서 상대보다 뒤졌던 날이다. 최근에 경기력이 계속 안 좋았다. 경기하면서 자신감이 생겨야 하는데 오히려 떨어져서 감독으로서 안타깝다”고 간단하게 경기를 되짚었다.
KT는 팀을 재정비한 뒤 29일 홈에서 현재 공동 2위 고양 캐롯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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