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서 79-83으로 패배했다. 단독 5위였던 LG는 이날 패배로 서울 삼성, 전주 KCC에게 공동 5위 자리를 내주었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으며 점수를 벌렸지만 3, 4쿼터 들어 KGC에 흐름을 넘겨주며 패배했다. LG는 이날 경기 40분 중 단 6분 39초 허용한 리드에 승리를 넘겨줬다. 홈 2연승도 막을 내렸다.
승패를 좌우한 것은 턴오버였다. LG는 이날 19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조상현 감독은 “턴오버가 19개 나왔다. 위기관리 능력이 상대보다 떨어졌다. 4쿼터 열정에서 KGC가 더 앞섰다고 생각한다”라며 패인을 말했다.
이어서 “(서)민수나 (정)희재가 4쿼터에 집중을 못하고 턴오버가 많이 나와서 활동량이 많은 (이)승우를 넣었다. 하지만 승우도 레이업슛 미스나 패스 미스가 나와서 흐름이 넘어갔다고 본다”라고 3, 4쿼터 흐름을 넘겨줬던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조상현 감독은 “패턴을 통해 이런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승부처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부분은 선수들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이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자신감을 올려주는 것이 내가 할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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