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나혜원 인터넷기자] “저희가 조금 못한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잘 풀려 다행이다.” 수훈선수 김소니아의 말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60-58으로 이겼다. 박지현 17득점(14리바운드), 박혜진 11득점(5어시스트)과 더불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주역은 김소니아였다. 김소니아는 31분 13초를 출전하며, 19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쿼터에만 11득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벌리는데 힘을 보탰다.
경기 종료 후 만난 김소니아는 “상대 팀의 주전 선수 둘이 출전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이 안 좋았다. 오늘은 저희가 조금 못한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잘 풀려서 잘 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위성우 감독과 마찬가지로 김소니아도 김정은의 부상에 대한 걱정이 컸다.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은 맞다. 일단 선수들끼리 뭉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말했다.
이날 경기까지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이지만 선수 개개인은 누적된 피로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을 터. 이에 김소니아는 “7명이서 계속 게임을 뛰다 보니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신한은행 게임에 크게 이기긴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그 좋은 흐름을 잡지 못했던 것 같다”며 “팀 선수들끼리 더 뭉쳐서 좋은 밸런스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다름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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