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밀 워니(31, 200cm)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40분을 소화하며 36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 팀 승리(77-70)를 이끌었다.
경기 후 워니는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초반 9-0은 예상 못했지만, 이후 선수들이 뭉쳐서 잘 해결한 경기다. 경기 수가 많아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지만 승리를 통해 팀이 에너지를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워니는 3점슛을 7개 시도해 4개를 성공시키는 등 외곽 공격도 좋았지만 적극적으로 소노의 골밑을 공략했다. 적극적인 림 어택을 통해 많은 득점과 함께 파울과 자유투도 얻어내며 소노를 괴롭혔다.
이에 대해 워니는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임한다. 상대 팀의 수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더블팀 수비를 시도하는 팀이 있고, 1대1 수비를 하는 팀도 있다. 1대1 수비를 하는 팀은 안으로 들어가서 붙이면서 공격을 많이 시도한다. 팀마다 다른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몸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생각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40분 출전도 가능하도록 몸을 만들고 있다. SK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어서 몸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대한 개인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맞대결을 펼친 네이던 나이트에 대한 질문에 워니는 “에이전트가 같아 평소 친분이 있는 선수다. 새로 온 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이트와 매치업을 즐기고 있고,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