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어수선한 시즌’ 예상한 NYK 줄리어스 랜들, “동료를 믿고 자신감을 가질 것”

최설 / 기사승인 : 2020-12-10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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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뉴욕 닉스 줄리어스 랜들(26, 203cm)이 팀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0일(이하 한국 시간) NBA 트레이닝 캠프 4일 차 훈련을 마친 랜들은 기자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오는 시즌은 어수선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시즌을 전망했다.

이는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지 않은 채, 짧은 준비 기간을 거치며 단축된 정규리그(72경기)를 소화해야만 하는 본인의 생각을 전한 것이다.

이어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의) 전개 속에 선수들의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다. (시즌 초반) 실수가 자주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 랜들은 자신의 어린 팀원들에게도 조언을 잊지 않았다.


 

어느덧 리그 7년 차 선수가 된 랜들은 “우리 팀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썸머리그 없이 바로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탐 티보듀 감독 지휘 아래 모두 열심히 훈련 중이다. 우리 모두 좀 더 많은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팀 동료를 믿어야 한다. 이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덧붙여 “현재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 선수들도 코트 위에서 열심히 뛰고 의사소통을 해야만 한다. 수비와 그 밖에도 더 큰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선수들 간) 대화가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욕은 지난 7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와의 인연을 쌓지 못하며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을 맴돌았다. 지난 시즌에는 팀 평균 득점(105.8점, 29위), 어시스트(22.1개, 27위), 3점슛(9.6개, 30위) 등과 같은 많은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뉴욕은 동부 12위에 머무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매 시즌 리빌딩의 아쉬움을 남긴 뉴욕은 지난 여름 티보듀 감독(598승 352패, 승률 58.9%)을 새로 영입하며 새 활로 개척을 준비 중이다.

랜들을 중심으로 2년 차 선수가 된 RJ 바렛이 건재한 뉴욕은 휴스턴에서 오스틴 리버스가 넘어왔고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운동력과 공격력이 우수한 신인 오비 토핀은 새로 추가됐다.

이에 따라 다시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뉴욕은 오는 12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20-2021시즌의 닻을 올린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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