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완벽한 한 주를 보낸 두 선수간의 대결이었다. 본지에서는 매주 ‘점프볼 주간 MVP’를 통해 해당 주 가장 돋보였던 선수 한 명을 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주 주간 MVP는 누구였을까. 투표는 점프볼 편집부 및 인터넷기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경기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의 경기들이다.

주간 MVP; 용인 삼성생명 김한별(10표)
기록: 2경기 2승, 평균 2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팀의 대역전극을 이끈 히어로 김한별이 주간 MVP로 선정되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만족할만한 한 주를 보냈다. 우선, 16일에 이뤄진 첫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인천 신한은행에게 3점차 신승(81-78)을 거두며 3위로 도약했다.
이날 김한별은 경기 1분 25초를 남기고 팀이 2점차로 추격(76-74)당하자 침착한 포스트업 득점으로 신한은행의 흐름을 저지했다. 곧이어 경기 49초를 남기고 쐐기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삼성생명에 승리를 안겼다. 클러치에서 돋보인 김한별은 16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팔색조같은 활약상을 남기고 경기를 마쳤다.
곧이어, 20일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김한별은 한 번 더 날아올랐다. 삼성생명은 초반 분위기를 내주며 한때 17점차까지 밀렸다. 하지만 김한별이 후반에만 20점을 폭발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김한별은 4쿼터에 13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개인 최다 기록이었다. 삼성생명은 86-8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70-70 동점으로 팽팽하던 경기에서 김한별이 3점슛을 터뜨리며 삼성생명은 추진력을 얻고 달아날 수 있었다. 이 득점은 경기 결승 득점이었다.
김한별은 경기 후 "감독님께서 코트 위에서 책임감을 심어준다. 항상 성장할 수 있게 많이 끌어주신다”며 임근배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대역전극을 주도한 김한별이 본지에서 선정한 주간 MVP였다.
한편, 지난 17일 역대 최단기간 트리플더블(20분 12초동안 10득점-14리바운드-11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19일 아산 우리은행을 격침시키는데 앞장선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9표를 획득하며 MVP 투표 2위를 기록했다.
JB주간 W-MVP
1주차: 김단비(신한은행)
2주차: 박지수(KB스타즈)
3주차: 박지현(우리은행)
4주차: 박지현(우리은행)
5주차: 박지현(우리은행)
6주차: 김한별(삼성생명)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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