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1–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전반 근소한 차이로 앞섰던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3쿼터 활약으로 가스공사와 점수 차를 벌렸다. 이날 이우석은 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쿼터에서만13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는 3쿼터에서 집중시켰다.
이우석은 “2연승으로 상승세라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자신감으로 서로의 역할을 잘 해줬다. (이)대성이 형을 (김)영현이 형이 항상 막아준다.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다. 팀 입장에서 항상 고마운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3쿼터의 상황을 되돌아보며 이우석은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였다.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안 들어갔다. 그래도 디펜스 먼저 하고 궂은일을 하다보면 서서히 풀리는 날이 있을 거로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게 3쿼터에 됐던 것 같다”라며 “그때 상황이 첫 속공 레이업으로 득점을 했는데 옆에 (장)재석이 형이 있었다. 그 순간의 욕심으로 형에게 안 준 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형이 이해해줘서 고맙다”라고 떠올렸다.
승부처에서 든든히 제몫을 해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에 대해 이우석은 “아바리엔토스가 들어오면서 안정이 됐다는 건 사실이다. 국내 선수들도 옆에서 보며 굉장히 많이 배운다. 우리가 서브 역할을 해주지만 아바리엔토스가 순간마다 찬스를 찾아서 주는 스타일이라 확실히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아바리엔토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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