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AG] '금 따러 가자' 3x3 男농구대표팀 4강 진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09-30 2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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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남자 3x3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3x3 대표팀은 30일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3x3 8강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19-16으로 이겼다. 이원석이 7점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김동현(6점)도 2점슛 3개 등 모처럼 슈팅 감각을 과시하며 4강으로 향했다.

필리핀은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B조 1위로 8강에 직행한 한국과 8강 진출전을 통해 8강에 진출한 필리핀의 격차는 생각보다 컸다. 초반부터 한국의 공격력은 거침없었다.

이원석의 연속 덩크로 경기를 출발한 한국은 김동현이 2점슛을 연속 성공, 7-0까지 앞서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필리핀 역시 2점슛을 성공시키며 쫓아왔지만 한국 역시 김동현이 쾌조의 슈팅 감각을 과시하며 여유 있는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 계속 이어진 여유있는 리드 속에 이원석과 이두원이 덩크슛에 성공,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침묵했던 서명진도 골맛을 보며 18점에 도달한 한국이었다. 이후에도 별다른 반전은 없었다. 필리핀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지친 듯 슛이 짧았다. 한국은 지친 필리핀을 상대로 점수 차를 유지하며 승리에 다가섰다. 19-16으로 한국이 승리를 거뒀다.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8강에서 필리핀을 손쉽게 제압하면서 금메달 획득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디펜딩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 중국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의 4강 상대는 중국에 일격을 가하며 4강에 진출한 대만이다.

대표팀은 10월 1일 오후 6시 15분 대만과 결승행을 두고 운명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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