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KCC 승리 주도한 타일러 데이비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 것”

신준수 / 기사승인 : 2020-10-21 2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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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 기자]”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질 것이다.”

전주 KCC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서울 SK와의의 경기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양 팀은 3승 2패로 공동 2위가 됐다.

이 날 경기에서 타일러 데이비스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38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SK의 인사이드를 제압했다.

데이비스는 경기에 대해 “팬분들의 응원이 팀이 치고 올라갈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선수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플레이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며 경기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자밀 워니는 전 시즌 리그 최고의 외국선수였다. 워니는 이번 경기에서 2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경기 초반 데이비스의 높이를 의식하며 많은 야투를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스도 워니 상대로 승부욕을 내비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해 데이비스는 “워니를 특별히 의식하진 않았다. 자연스럽게 승리를 위해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것에 대하여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프로 데뷔 이후 최다 득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쉬운 득점을 많이 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데이비스는 “시간이 점점 지나면 이러한 퍼포먼스가 많이 나올 것이다. 결장한 기간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경기를 뛰면서 조금씩 느낌을 찾는 단계이다. 경기 페이스가 빠르기 때문에 (리그에 적응하며) 그러한 감을 찾아야 할 것이다”고 하며 마무리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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