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男아시아] ‘금의환향’ 대표팀, 성대했던 22년만의 우승 환영식

인천공항/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0 22:28: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인천공항/최창환 기자] 그야말로 ‘금의환향’이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2년만의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대표팀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남자농구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22 FIBA(국제농구연맹)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에서 77-73으로 승, 역대 4번째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2000년 이후 무려 22년만의 우승이었던 만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금의환향’한 대표팀을 성대한 환영식과 함께 반겼다. 선수단은 주장 이채형이 우승컵을 들고 선두에 서서 게이트를 나왔다. 이후 선수단을 향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고, 그러자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선수단에게 축하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인천공항을 찾아 선수들을 환영했다. 또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꽃다발과 더불어 스마트워치도 선물로 증정했다.

권혁운 회장은 “22년만의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고 돌아온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 매 경기 극적인 승리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세범 감독과 주장 이채형, 대회 MVP 이주영뿐만 아니라 선수단 모두가 함께 만든 우승이다. 내년에 열릴 U19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단 역시 이에 화답했다. 대표팀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 두 벌을 준비, 권혁운 회장과 박소흠 회장에게 전달했다. 주장 이채형은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 오늘(30일)도 공항에 많은 기자들이 와서 응원해주시니 실감이 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