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번째 선수가 되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1일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8-93으로 패배했다. 김단비는 역대 12호 정규리그 5000득점의 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패배로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이날 김단비는 10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쿼터까지 8득점에 그친 김단비는 4쿼터 종료 2분 47초 전 수비리바운드를 따내고 본인이 직접 속공을 전개했다. 우리은행의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박혜진을 앞에 두고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본인의 5000득점을 완성시켰다.
2008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2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김단비는 2007 겨울리그부터 2011-2012 시즌까지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유래없는 6연속 통합우승을 함께한 신한은행 구단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불어 2016년부터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하고 올 시즌도 21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7707표를 얻으며 5년 연속 팬 투표 1위 자리를 목전에 두고 있는 WKBL의 아이콘이다.

#사진_WKBL제공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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