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15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 농구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45-81로 패했다.
청소년 여자 랭킹 21위 대표팀에게 7위 헝가리의 벽은 높았다. 평균 신장 182cm의 헝가리는 대회에 나온 팀 중 4번째로 큰 신장을 자랑한다. 대표팀의 평균 신장은 178cm. 결국 리바운드에서 24-52로 크게 밀리며 헝가리를 넘지 못했다.
정현과 이민지가 3점슛 3개를 합작하며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페인트존 경쟁력을 잃은 대표팀은 공수에서 무너졌다. 25-42로 전반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세계 농구 벽 앞에 선 대표팀은 예선을 3전 전패로 마쳤다.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B조 1위 캐나다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8강에 오르며, 패배하면 9-15위 순위 결정전으로 향한다. 과거 대표팀은 2021 헝가리 데브레첸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는 예선 1승 2패(최종 13위), 2019 태국 방콕에서는 예선 3패(최종 9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의 첫 승 소식이 언제쯤 전해질까.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