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 3인방 프로에서 첫 훈련 마친 소감은?

창원/임종호 / 기사승인 : 2021-10-01 2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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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의 루키 3인방(이승우·김종호·김한영)이 프로에서 첫 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LG는 지난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한양대 이승우(20, 193.3cm), 2라운드 6순위로 동국대 김종호(22, 184.4cm), 3라운드 5순위로 연세대 김한영(22, 195cm)을 지명했다. 이들은 전날(30일) 밤 창원에 내려온 뒤 10월의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처음엔 프로팀의 분위기에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으나, 훈련 텐션이 올라감과 동시에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 입단 후 첫 훈련을 무사히 소화했다. 이제 막 팀에 합류한 만큼 완벽한 호흡은 아니었지만, 세 명의 막내는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형들과 손발을 맞추는데 열을 올렸다.  

▲ 왼쪽부터 김한영, 김종호, 이승우

몸도 사리지 않을 정도로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 이승우는 “팀 합류 이후 첫 훈련을 (형들과) 함께 했는데 농구가 더 재밌게 느껴지고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긴 것 같다”라며 프로에서 첫 훈련을 마친 느낌을 전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념이 없었던 김종호 역시 “시설이 너무 좋아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프로팀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낸 뒤 “뛰어난 코치님, 선배들과 훈련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세 명 중 가장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김한영은 “오늘 팀 훈련을 처음 해봤다. 항상 연습경기나 TV로만 보던 형들과 훈련을 해서 정말 긴장을 많이 하고 (훈련에) 임했다.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하고 싶다”라고 했다.

조성원 감독 역시 “신인답게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다”라며 신인들의 훈련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즌 새로운 비상을 노리는 LG는 오는 10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1-2022 시즌의 닻을 올린다.

 

#사진_점프볼 DB,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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