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챌린저]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사천 FIBA 3x3 챌린저, 1일차 종료

사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5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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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사천/서호민 기자] 사천 챌린저 1일차 일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케이블카) 특설코트에서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이 진행됐다. FIBA 주최 하에 대한민국농구협회, 사천시농구협회가 합심해 유치한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3x3 국제대회로 사천 챌린저 우승, 준우승 팀에게는 11월 11일, 11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FIBA 3x3 리야드 월드투어 2022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1일차 대회 결과만 놓고 보면 국내 팀들과 해외 팀들의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국내에서 3년 만에 열린 3x3 국제대회인 사천 챌린저에는 인천, 서울, 예산, 사천, 대전 등 5개 팀이 세계무대에 도전했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퀼리파잉 드로우를 통해 메인드로우에 진출한 예산은 물론 메인드로우에 직행한 인천과 서울 모두 메인드로우 예선에서 2전 전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쉽게 단 1팀도 8강 진출에 성공하지 못해 둘째 날 펼쳐질 8강 토너먼트에선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없게 됐다.

세계 3x3 3대장이라 불리는 웁(세르비아), 리만(세르비아), 리가(라트비아) 등 큰 이변 없이 올라갈 팀들이 8강에 진출한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는 대회 둘째 날인 10월 16일(일) 오후 4시 50분부터 8강 토너먼트 일정이 진행된다.

국내 팀들의 경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는 건 분명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지만 협회가 처음으로 유치한 3x3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는 건 향후 국내 3x3 국제대회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도 분명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에서 열린 이번 사천 챌린저 경기장은 농구 코트와 바다가 탁 트인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장관이 펼쳐졌다.

“이런 풍경에서 농구하는 건 처음이다”, “챌린저인데 이정도면 월드투어 대회를 개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는 등 참가 팀 선수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밖에도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안재홍, 전 3x3 국가대표 이승준 등 유명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농구 이외에도 여러 볼거리로 가득찼다.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메인 드로우 결과*

A조
1위 - 웁(2승)
2위 - 도쿄(1승1패)
3위 - 브뤼셀(2패)

B조
1위 - 리만(2승)
2위 - 우츠노미야(1승1패)
3위 - 인천(2패)

C조
1위 - 리가(2승)
2위 - 바르샤바(1승1패)
3위 - 서울(2패)

D조
1위 - 비엔나(2승)
2위 - 산사르(1승1패)
3위 - 예산(2패)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 8강 대진*
1경기 웁 vs 바르샤바(오후 4시50분)
2경기 비엔나 VS 우츠노미야(오후 5시15분)
3경기 리만 VS 산사르(오후 5시45분)
4경기 리가 VS 도쿄(오후 6시10분)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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