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B.리그 알바크 도쿄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커스 포스터(30, 191cm)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2026시즌까지다.
포스터는 KBL 팬들에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크레이턴대 출신인 그는 2018년 KBL에서 첫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8-2019시즌 원주 DB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51경기에서 평균 27분 28초를 뛰며 25.2점 5.2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DB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포스터는 강점인 득점력을 확실하게 뽐냈다.

포스터는 도쿄와 계약하며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도쿄는 B.리그 명문이다.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 B.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시즌 중부 지구 2위(44승 16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쿼터 파이널(8강)에서 치바 제츠를 만나 무릎을 꿇었다.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한 테이브스 카이가 도쿄의 주전 포인트가드다.

새 시즌 일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 포스터. B.리그에서도 강점인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EASL에서 KBL 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도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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