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전국체전] 이해란 맹활약 수피아여고, 대전여상 제압

임종호 / 기사승인 : 2019-10-08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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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임종호 기자] 광주대표 수피아여고가 이해란을 앞세워 대전대표 대전여상을 제압했다.


수피아여고는 8일 서울 과기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여고부 준준결승전에서 맹위를 떨친 이해란(26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5블록슛)의 활약으로 대전여상을 77-60으로 꺾었다. 매 쿼터 화력 대결에서 우세를 보인 수피아여고는 정유빈(1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과 이정옥(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뒷받침이 더해지며 4강에 합류했다.


대전여상은 최지혜(15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수피아여고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수피아여고가 초반부터 분위기를 장악했다. 새내기 이해란과 이정옥이 전반에만 29점을 합작하며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후반에도 이해란의 득점포는 꾸준히 가동됐다. 여기다 정유빈의 화력이 살아난 수피아여고는 시종일관 리드를 지키며 대전여상을 손쉽게 따돌렸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북대표 상주여고가 충북대표 청주여고를 70-5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근소하게 앞선 채 후반전에 돌입한 상주여고는 올 시즌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드래프트 상위 지명이 유력한 허예은의 활약으로 승부를 기울였다.


34-28로 리드한 채 후반으로 향한 상주여고는 3,4쿼터에만 22점을 몰아친 허예은과 더블-더블을 작성한 김새별(12점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청주여고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U19 국가대표 출신 허예은은 31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청주여고는 김미현(18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3쿼터 7득점에 그친 것이 치명타였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광주 수피아여고 77(20-15, 17-13, 17-15, 23-17)60 대전 대전여상
광주 수피아여고

이해란 26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5블록슛
정유빈 1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이정옥 1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대전 대전여상
최지혜 15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문지현 15점 5리바운드
정세현 13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경북 상주여고 70(15-15, 13-19, 7-24, 18-12)53 충북 청주여고
경북 상주여고

허예은 31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6스틸 3점슛 3개
김새별 12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충북 청주여고
김미현 18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수정 11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사진=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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