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일취월장’ 김낙현, 활약의 이유는? #3대3 #챔프전 #자신감

김성범 / 기사승인 : 2019-10-08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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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성범 인터넷기자] 몰라보게 달라진 김낙현(24, 183.7cm)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전자랜드는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82-73으로 이겼다. 이 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3연승에 성공,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김낙현은 17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3경기 째 발군의 활약이다. 개막전인 울산 현대모비스전(10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과 6일 서울 삼성전(24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달라진 모습을 보인 김낙현은 이 날도 17점을 올렸다. 자신의 활약이 운이 아님을 증명해가고 있다.

발전의 이유에 여러 질문이 쏟아지자 김낙현은 크게 3가지 이유를 들었다. 3대3 농구, 챔프전, 자신감이었다.

Q. 승리 소감은?
홈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다. 4일 동안 3경기를 치러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이겨서 만족한다.

Q. 4일동안 3경기 전승은 기대 이상의 성과다, 선수들의 목표는 전승이었나?
개막전을 이기면 쭉 이길 수 있다 생각했다. 개막전을 졌다면 분위기 때문에 1승 2패 정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Q. 김낙현과 전현우는 3대3 농구 대회에 참가했던 공통점이 있다. 이 부분이 이번 시즌 향상된 경기력에 영향을 줬을까?
3대3 농구를 통해 1대1 수비 늘었다. 그 곳은 파울 콜이 5대 5처럼 예민하지 않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수비를 했던 것이 1대 1수비 향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

Q. 지난 시즌 첫 챔프전 경험도 도움이 됐을 것 같다.
큰 경기에서 뛰다 보니 그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챔프전에 몇 번의 실수가 있었다. 그 때 정신적으로 무너지기보단 이것을 계기 삼아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비시즌을 긍정적으로 준비했다.

Q. 감독님이 꾸준히 외국선수에 기대기보단 직접 해결하는 것을 원하신다. 이 날은 외국선수들 저조했는데, 그것이 활약의 계기가 됐나?
감독님이 비시즌 연습 때도 항상 자신감을 주문하셨다. 사실 나는 공격적인 성향이라 더 공격을 하고 싶었었다. 자신감을 갖고 편하게 공격할 수 있어 지금 같은 결과가 나왔다. 선배들도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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