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리시즌 데뷔' 자이언 윌리엄슨, 드래프트 1순위다웠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9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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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역대급 1순위'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20, 198cm)이 성공적인 프리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슨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는 윌리엄슨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 15,000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윌리엄슨의 기대치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대목. 그런 그는 자신의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28분 간 코트를 누비며 덩크슛 3개 포함 16득점(FG 46.1%)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등을 기록,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윌리엄슨은 자신의 첫 공격 시도에서 바스켓카운트 득점을 완성하며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 다음에는 윌리엄슨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이어진 공격에서 즈루 홀리데이의 패스를 건네 받은 그는 원핸드 덩크를 터뜨렸다. 이에 양 팀 벤치는 물론 관중석 곳곳에서도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후에도 윌리엄슨은 덩크슛 2개를 추가하며 자신의 우월한 운동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론조 볼과의 호흡도 반짝반짝 빛났다. 경기 초반부터 윌리엄슨과 볼은 픽-앤-롤, 핸드오프 등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플레이를 연신 펼치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이날 볼이 총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그 중 3개가 윌리엄슨과 합작해낸 플레이였다. ‘

7-4-3-2, 매 쿼터 꾸준하게 득점을 쌓은 윌리엄슨은 경기 종료 4분 55초를 남기고 잭슨 헤이즈와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그는 'ESPN'을 비롯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첫 번째 NBA 경기였다. 재밌는 경험을 한 것 같다. 기록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했다"며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윌리엄슨은 10일 열리는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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